9월 25일 (목) /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
GAME-17. 노빠꾸 스윙스 vs 예향야구단
청학광형베이스볼파크 / 20:30
노빠꾸 스윙스 5 : 13 예향야구단
“예향야구단, 3연승 질주! 승부의 쐐기는 유격수 홍유석”
경기 개요
오늘 맞붙은 예향야구단 vs 노빠꾸 스윙스의 경기는 초반부터 불꽃이 튀었습니다.
노빠꾸 스윙스가 2회초 홈런을 앞세워 기세를 올렸으나,
예향야구단은 2회말과 3회말에 무려 10득점 폭발로 승부의 흐름을 뒤집으며
최종 13:5 완승을 거두고 리그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승리팀 MVP – 홍유석(예향야구단)
오늘 경기 최고의 스타는 단연 홍유석 선수!
2번타자 유격수로 출전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도루
특히 **3회말 중월 투런 홈런(2경기 연속 홈런)**으로 경기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깔끔한 유격수 호수비까지 더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MVP다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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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요약
예향야구단: 김광필(55) 선수가 3이닝 1실점, 5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승째를 챙겼습니다. ERA는 2.33으로 리그 정상급 위용을 과시.
노빠꾸 스윙스: 이정석(21) 선수가 1.2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 초반 흔들림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홈런포커스
성민규(노빠꾸 스윙스): 2회초 솔로 홈런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림.
홍유석(예향야구단): 3회말 쐐기 투런 홈런, 2경기 연속 대포로 존재감 폭발.
최종 스코어
노빠꾸 스윙스: 5점 / 10안타 / 1실책
예향야구단: 13점 / 10안타 / 무실책
안정적인 수비와 집중력을 앞세운 예향야구단이 완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승리팀 시상
MVP: 홍유석 (2경기 연속 홈런, 공수 맹활약)
승리투수: 김광필 (3이닝 1실점, 5K, 시즌 3승)
하이라이트
2회 성민규의 홈런 → 노빠꾸 스윙스 선취 득점
2회말·3회말, 예향야구단의 타선 폭발 → 대거 10득점으로 승부 뒤집기
홍유석의 중월 투런포,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
예향야구단, 3연승으로 상승세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
마무리 멘트
예향야구단은 오늘 경기로 3연승을 달리며
강력한 타선과 탄탄한 수비를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특히 홍유석 선수의 연속 홈런 퍼레이드는 팀의 무기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예향야구단, 이제는 선두권을 향해 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