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화) /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
GAME-18. 100마일베이스볼 vs 사능올스타즈
청학광형베이스볼파크 / 20:30
100마일베이스볼 26 : 6 사능올스타즈
“100마일의 강타쇼! 위재룡 쓰리런포로 승부에 쐐기”
경기 개요
롯데자이언츠 출신 김성호 감독이 이끄는 100마일베이스볼과
아직 첫 승을 노리는 사능올스타즈의 맞대결!
경기는 초반부터 100마일 타선이 폭발적 화력을 과시하며
안타 22개, 팀 홈런 2개를 터뜨려 무려 26득점을 기록,
사능올스타즈를 상대로 26:6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리팀 MVP – 위재룡(100마일베이스볼)
오늘 경기의 히어로는 선발 좌익수 위재룡 선수!
4타수 3안타 4타점 4득점
특히 5회초 좌월 쓰리런 홈런으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감독님 선정 승리팀 MVP에 당당히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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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 요약
100마일베이스볼: 강대한(18) – 2이닝 2실점, 3탈삼진. 안정적인 피칭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시즌 첫 승.
사능올스타즈: 강현수(47) – 3.2이닝 11실점, 난타에 시달리며 패전투수.
홈런포커스
김남균(23, 100마일) – 2회 리그 첫 그라운드 홈런!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맹타, 팀 분위기를 완전히 끌어올렸습니다.
위재룡(52, 100마일) – 5회 좌월 쓰리런 홈런, 팀 승리 굳히는 결정타
최종 스코어
100마일베이스볼: 26점 / 22안타 / 2실책
사능올스타즈: 6점 / 3안타 / 6실책
승리팀 시상
MVP: 위재룡 (쓰리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4득점)
승리투수: 강대한 (2이닝 3K, 시즌 첫 승)
하이라이트
2회 김남균의 그라운드 홈런 → 기선제압
4·5회 연속 대량 득점 → 흐름 완전히 장악
위재룡, 좌월 쓰리런 홈런 → 승부의 쐐기
사능올스타즈, 집중력 부족과 수비 실책이 뼈아팠던 경기
리그 상황
100마일베이스볼은 이번 승리로 2승 2패, 리그 공동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은 3경기 승패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분수령에 섰습니다.
마무리 멘트
오늘은 100마일 타선의 강타쇼와 함께
위재룡 선수의 쐐기 쓰리런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이제 100마일베이스볼은 남은 경기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리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0마일베이스볼, 플레이오프 티켓을 향해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