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28. 100마일베이스볼 vs 예향야구단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리뷰

청학광형베이스볼파크 / 20:30
100마일베이스볼 4 : 10 예향야구단

“김광필 완투, 예향 2위 확정!
그리고 안창호의 생애 첫 홈런이 밤하늘을 가르다.”


경기 흐름 요약
정규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한
100마일베이스볼 vs 예향야구단.
1회말 예향야구단이 3득점,
이어 2회에는 5득점 빅이닝을 폭발시키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접수했습니다.
100마일베이스볼도 3회·4회 득점을 통해 추격했지만
예향의 단단한 마운드와 수비를 넘기에는 역부족.
경기는 예향야구단 10:4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승리팀 MVP
예향야구단 1선발 김광필(70)
“리그 투수 3관왕은 이유가 있다.”
✅ 6이닝 완투승
✅ 4실점 6탈삼진
✅ 시즌 최종전에서도 흔들림 없는 운영
김광필 선수는
방어율 1위·다승 1위·탈삼진 1위
정규시즌 투수 3관왕의 이름값을
마지막 경기에서도 완벽히 증명했습니다.

스톰베이스볼 후원 – 프리미엄 양피 배팅장갑 증정


100마일베이스볼 하이라이트
오늘 경기에서 가장 눈부신 장면은 바로 이것.
✅ 안창호 선수의 생애 첫 홈런! (4회 솔로 홈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터진
본인의 야구 인생 첫 홈런.
중앙 담장을 넘기는 순간,
벤치와 모든 팀원이 동시에 들썩였습니다.
오늘 이 한 방은
안창호 선수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록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향야구단 타선
타선이 고르게 안타 생산
도루 3개로 흐름 장악
장타 없이도 점수를 꾸준히 쌓는 ‘교과서 야구’


최종 스코어
100마일베이스볼: 4득점 / 10안타 / 1실책
예향야구단: 10득점 / 10안타 / 1실책


정규시즌 최종 순위
예향야구단은 오늘 승리로
✅ 5승 1패 1무 · 승점 16점
✅ 정규리그 2위 확정


다음 경기 예고
11월 18일(화)
예향야구단 vs TEAM NIKE
2위 팀 vs 3위팀 의 준결승 빅매치!
정규시즌 막판 흐름이 좋은 두 팀의 격돌로
명승부가 예상됩니다.


오늘의 한 줄 임팩트
“안창호 생애 첫 홈런 폭발! 김광필 완투로 예향 2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