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화) /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

GAME-29. TEAM NIKE vs 예향야구단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 "플레이오프 준결승" 경기 리뷰
청학광형베이스볼파크 / 20:30
TEAM NIKE 1 : 10 예향야구단
“배성일의 슈퍼캐치와 김광필의 완투
—예향야구단, 준결승을 지배하다!” ![]()
1회부터 분위기 끝!
준결승답게 양 팀의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예향야구단 에이스 김광필이 1회초부터 강력한 피칭으로 팀에 안정감을 선물했습니다.
6이닝 1실점 완투, 준결승에서 보여준 투구 내용은 ‘리그 3관왕 투수’다운 퍼포먼스였습니다.
반면 TEAM NIKE는 선발 최병재(5이닝 10실점)가 초반 예향 타선의 폭발력을 버티지 못하며 흐름을 넘겨주었습니다.
승리팀 MVP – 예향야구단 감독 겸 선수, 배성일!
이날 최고의 히어로는 단연코 배성일 감독이었습니다.
7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2안타 멀티히트
주루·수비·타격 3박자 완벽
6회초, 좌측 라인을 꿰뚫는 슈퍼캐치! — 경기 흐름을 완전히 끊어버린 하이라이트
예향야구단 전원이 만장일치로 선택한 MVP.
감독이 먼저 몸으로 보여주는 ‘리더십의 표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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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타선, 결승 진출 답게 폭발!
TEAM NIKE를 상대로 1회말부터 2, 3, 5회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준결승은 이렇게 한다’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예향야구단, 결승 진출!
이틀 뒤,
정규리그 1위 Top Learners와의 빅매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관록 vs 최고의 꾸준함
2024 우수별내 평일 야간리그의 마지막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