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쿨,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 압승하며 완벽한 우승

쏘쿨,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PLG제압하고 나름 중앙무대 우승 !!

쏘쿨 원석윤 타자, 결승전에서 3회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3점홈런 작렬 !!

PLG 1904, 준결승에서 난적 오지투어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며 결승진출, 그리고 준우승 !!

MVP에 쏘쿨 진경준 선수, 우수선수에 PLG 한선희타자

금강 버펄로스, 한 순간의 실수로 PLG에 석패하며 3위로 대회 마감 !!

오지투어, 강적 쏘쿨상대로 선전했으나 전력차 극복못하고 결승진출 실패하며 3위로 대회 마감 !!

제1회 에덴배 주인은 쏘쿨로 결정되었습니다.

쏘쿨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경기도 이렇다할 위기 없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회우승을 거머쥐었습니

다.

23일 벌어진 준결승에서는 선발 진경준 투수가 강호 오지투어를 상대로 5이닝을 1피안타로 틀어막는 압도적

인 투수력을 바탕으로 승부를 가져왔고 결승에서는 사회인야구팀이 맞나 하는 의심을 할 정도의 발군의

수비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PLG는 거의 매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찬스를 만들어나갔으나 쏘쿨 유격수와 중견수의 믿기 힘들 정도의 수비

력에 막히며 준우승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올해 개장한 에덴야구장에서 처음 개최한 에덴배 야구대회는 첫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각 지역의

강호들이 참가해주셔서 수준높은 대회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회를 결산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 좋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대회기간을 가급적 5월 이내에 개최토록 하려 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가해주신 모든 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