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부터 16개 팀이 출전하여 50일간 벌어진 ‘제1회 K배 수도권 최강팀 토너먼트’ 야구대회에서 디펜스원이 나인베어스를 8대4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농협대학 야구장에서 첫 게임을 시작으로 결승전은 9월 24일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자리한 고양시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렸다.

▲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김도협 회장이 결승전 후 시상식에서 축하말을 하는 모습 / 사진 고양시야구소프트볼 협회 제공

대회는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였다. 결승전 후 시상식에서 김도협 야구협회 회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선전에 감사하며 다음 2회 대회는 상금 등 지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박대석  | 기사입력 2022/09/2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