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못지않은 결승전…OBS 통합 챔피언십 폐막
관리자 손님(로그인)2013.11.11 10:33
EFFECT】
"3~4초"
긴장감 속에 시작한 '아스카론'과 '와콤'의 결승전.
최강을 가리는 경기답게 3회까지 득점 없는 팽팽한 시합이 이어졌습니다.
균형이 깨진 건 4회 초.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주자 1·2루에서 안타가 터지면서 '아스카론'이 1점 앞서 나갑니다.
승기를 잡은 '아스카론'은 5회초 2점 홈런과 안타로 3점을 더 얻어냅니다.
'와콤'도 5회 말 노아웃 만루 기회를 맞아 추격에 나섰지만, 상대 투수의 호투로 아쉽게 득점을 내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강영민/'아스카론' 감독
"많이 고생했는데 마지막으로 좋은 대회를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리그에서도 팽팽한 맞수였던 두 팀.
【인터뷰】이상현/'아스카론' 선수
"같은 리그 뛰고 있거든요. 저희가 한번 이기고 한번 졌는데…. 선발 투수도 잘 던지고 방망이도 잘 터져서 이긴 것 같습니다."
전국 만여 개의 사회인야구팀 가운데 최강을 가렸던 '제1회 OBS 베이스볼 통합 챔피언십'.
【인터뷰】윤성필/안산시 야구연합회 회장
"OBS 제1회 야구대회를 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안산시 생활체육 야구를 알릴 기회가 돼서…."
프로선수들의 시합을 방불케 하는 결승전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1시 45분 OBS를 통해 방송됩니다.
OBS뉴스 최기성입니다.
"3~4초"
긴장감 속에 시작한 '아스카론'과 '와콤'의 결승전.
최강을 가리는 경기답게 3회까지 득점 없는 팽팽한 시합이 이어졌습니다.
균형이 깨진 건 4회 초.
투아웃 투스트라이크 주자 1·2루에서 안타가 터지면서 '아스카론'이 1점 앞서 나갑니다.
승기를 잡은 '아스카론'은 5회초 2점 홈런과 안타로 3점을 더 얻어냅니다.
'와콤'도 5회 말 노아웃 만루 기회를 맞아 추격에 나섰지만, 상대 투수의 호투로 아쉽게 득점을 내지 못했습니다.
【인터뷰】강영민/'아스카론' 감독
"많이 고생했는데 마지막으로 좋은 대회를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리그에서도 팽팽한 맞수였던 두 팀.
【인터뷰】이상현/'아스카론' 선수
"같은 리그 뛰고 있거든요. 저희가 한번 이기고 한번 졌는데…. 선발 투수도 잘 던지고 방망이도 잘 터져서 이긴 것 같습니다."
전국 만여 개의 사회인야구팀 가운데 최강을 가렸던 '제1회 OBS 베이스볼 통합 챔피언십'.
【인터뷰】윤성필/안산시 야구연합회 회장
"OBS 제1회 야구대회를 하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안산시 생활체육 야구를 알릴 기회가 돼서…."
프로선수들의 시합을 방불케 하는 결승전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1시 45분 OBS를 통해 방송됩니다.
OBS뉴스 최기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