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클럽이 거머쥔 니베아포맨컵대회!
뜨거운 여름을 달려온 제2회 니베아포맨컵 전국생활체육야구대회가
골리앗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더블해더로 펼쳐진 대회 마지막날
야미사, 골리앗, 안양GMB, 이천설봉 야구단이 결승으로 바로가기 위한
결전을 위해 목동야구장에 도착을 했다
미리보는 결승전 다운 박빙의 게임은 4강전에서 결과로 나타났다
야미사 VS 골리앗 4:5
안양GMB VS 이천설봉 2:4
이어서 펼쳐진
3,4위 전에는 야미사 야구단이 안양GMB를 5점차로 따돌리며 이번에도
단골 3위에 등극했습니다.
결승전은
이천설봉의 타격과 골리앗팀의 디펜스로 관심이 모여졌으나
일찌감치 이천설봉의 선발진이 무너지면서
2회말에 9 : 0 까지 점수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천설봉은 홍종철 투수의 등판으로 추가실점을 막고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가던중
골리앗의 선발투수 정남진 선수가 내려가면서 눈 깜짝할 사이
6회,7회초 8점을 얻어내어 경기의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다 .
이미 구장에서 선수들의 부상과 근육통이 경기의 변수로 나타나면서
어렵게 이천설봉의 마지막 타선을 잠재운 골리앗의 우승으로 게임이 종료되었다.
우승팀 : 골리앗베이스볼
대회MVP : 최태용선수 ( 골리앗베이스볼 )
우수투수상 : 정남진선수 ( 골리앗베이스볼 )
최고타자상 : 노학민선수 ( 골리앗베이스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