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언스 우승
제1회 EA컵 사회인야구대회에서 레디언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 결승전 시구를 하고 있는 원자연리포터 )
3,4위전 야미사VS수원페가수스
경기도 원당에 자리잡은 하이닉스야구장에서
EA컵 사회인야구대회의 3,4위전에 오후1시에 펼쳐졌다.
선수가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다소 불안함 속에 출발한 야미사 팀은
수원페가수스에 집중력에 흔들리며 초반 실점으로 이어지며
승부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다.
EA컵 사회인야구대회의 3,4위전에 오후1시에 펼쳐졌다.
선수가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다소 불안함 속에 출발한 야미사 팀은
수원페가수스에 집중력에 흔들리며 초반 실점으로 이어지며
승부는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다.
수원페가수스의 투수 최홍성은 마운드 운영을 효과적으로 하면서
야미사팀의 공격선을 저지하며 게임은 팽팽하게 진행 되었다.
야미사팀의 공격선을 저지하며 게임은 팽팽하게 진행 되었다.
이후 야미사의 공격과 투수의 교체가 진행된 후
야미사의 안정된 플레이는 수원페가수스의 집중력을 흔들어 주고
추격을 해야 하는 페가수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다.
야미사의 안정된 플레이는 수원페가수스의 집중력을 흔들어 주고
추격을 해야 하는 페가수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들었다.
결국 7 : 4 야미사의 승리로 끝이났다.
결승전 레디언스VS청담타이거즈
야미사를 6회콜드로 이기고 올라온 레디언스와 수원페가수를 콜드로 이긴 청담타이거스와의
결전은 계속해서 불망이를 휘둘러서 결승까지 올라온 레디언스와
영리한마운드운영과 공격의 집중력이 돋보인 청담타이거스와의 예상하기 어려운 결승전으로
점쳐졌다.
결전은 계속해서 불망이를 휘둘러서 결승까지 올라온 레디언스와
영리한마운드운영과 공격의 집중력이 돋보인 청담타이거스와의 예상하기 어려운 결승전으로
점쳐졌다.
초반의 팽팽간 힘겨루기에서 청담의 득점은 오늘 다량의 점수가 날 수 있는 공격력의 싸움으로
흘러갔다.
흘러갔다.
청담의 투수 한정우선수는 초저스피드를 구사하며 레디언스 타격의 밸런스를 무너트리며
게임을 지배하려고 했으나
수비의 실책으로 실점 한뒤 분위기는 레디언스로 흐르게되었고
느린볼에도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더니 승기는 레디언스로 넘어가게되었다.
게임을 지배하려고 했으나
수비의 실책으로 실점 한뒤 분위기는 레디언스로 흐르게되었고
느린볼에도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하더니 승기는 레디언스로 넘어가게되었다.
청담의 타격이 살아나지 않도록 틀어막고자 레디언스의 에이스 구지영투수가 마운드로 교체되었다.
강력한 직구에 컨트롤이 좋은 구지영투수는 청담의 타선을 묶어가며
오늘 우승팀으로 분위기를 끌고갔다
오늘 우승팀으로 분위기를 끌고갔다
청담의 박성환선수는 공격에서 레이던스 에이스 구지영선수를 상대로 좌측 105m의 큰 홈런을 치며
공격의 물꼬를 트는가 싶더니
흔들리지 않은 마운드의 운영으로 청담은 답답한 공격력으로 추격에 실패하며 점차
패색이 짙어지게 되었다.
공격의 물꼬를 트는가 싶더니
흔들리지 않은 마운드의 운영으로 청담은 답답한 공격력으로 추격에 실패하며 점차
패색이 짙어지게 되었다.
레디언스는 멈추지 않는 공격력은 홈런성 타구를 날리며 점수를 더 벌려
결국 14 : 5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결국 14 : 5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EA컵사회인야구대회를 통해 올 시즌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예고하게 되는데
레디언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갖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