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언스! 가을의 전설이 되다!
지마켓4회대회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목동야구장의 아침이 시작되었다.
춥지않은 기온과 맑은 날씨는 가을의 전설을 결정하는 최상의 환경이다.
춥지않은 기온과 맑은 날씨는 가을의 전설을 결정하는 최상의 환경이다.
오늘 게임은 모두에게 후회없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
8시30분 메이져VS어메이징야구단의 3,4위전은 시작과 동시에
어메이징야구단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어메이징야구단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점수는 더 벌어지면서
사회인야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추격의 시나리오는 만들어 지지 못한채
어메이징의 고성석투수에게 안타1개만을 얻어낸 메이져야구단이 대패하며
어메이징야구단은 또한번 어메이징한 결과로 3위에 등극하였다.
사회인야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추격의 시나리오는 만들어 지지 못한채
어메이징의 고성석투수에게 안타1개만을 얻어낸 메이져야구단이 대패하며
어메이징야구단은 또한번 어메이징한 결과로 3위에 등극하였다.
| WIN | 11-12 08:3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어메이징야구단 | 3 | 6 | 2 | 2 | x | x | x | x | x | 13 | 14 | 1 | |
| 메이져야구단 | 0 | 0 | 0 | 0 | x | x | x | x | x | 0 | 1 | 2 |
다음 결승은 팽팽하리라 예상했던 만큼 투수전의 양상으로
3회초까지 1:1의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는 흘러갔고
어느한쪽이 균형을 깰때 승기를 잡을것으로 느껴졌다.
3회초까지 1:1의 투수전 양상으로 경기는 흘러갔고
어느한쪽이 균형을 깰때 승기를 잡을것으로 느껴졌다.
3회말 이날의 MVP 레디언스의 한양수 타자는 이 균형을 무너트리는
적시타로 2:1로 앞서나가게 했고
이어지는 포브스의 폭투까지 추가 득점으로 레디언스가 4:1까지 달아났다.
적시타로 2:1로 앞서나가게 했고
이어지는 포브스의 폭투까지 추가 득점으로 레디언스가 4:1까지 달아났다.
허나 위기는 항시 있는법! 5회 2명의 주자가 레이언스를 위협하는 상황에 구원으로 올라온 구지영투수의 공을 포브스 선종화 선수가 대형 3루타를 만들어 4:3까지 추격하게 되었다. 타 구장이였으면 홈런이 될 만한 큰 타구였다.
이때부터는 다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보였다.
이때부터는 다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레디언스의 마운드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마쳤고
이어서 한양수의 배트에서 한점 더 달아나는 귀중한 안타가 터지며
레디언스의 타격은 다시 달아올랐다.
포브스의 배트는 침묵하며 급한 마음에 실책까지 더해져
점수차는 의외로 크게 벌어졌다.
이어서 한양수의 배트에서 한점 더 달아나는 귀중한 안타가 터지며
레디언스의 타격은 다시 달아올랐다.
포브스의 배트는 침묵하며 급한 마음에 실책까지 더해져
점수차는 의외로 크게 벌어졌다.
| WIN | 11-12 10:3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포브스A | 0 | 1 | 0 | 0 | 2 | 0 | 1 | x | x | 4 | 6 | ||
| Radiance | 1 | 0 | 3 | 0 | 6 | 3 | x | x | x | 13 | 1 |
이로써 4회대회 가을의 전설은 레디언스의 승리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2011년 가을을 주역들을 기억하며
두팀의 수준높은 플레이를 다시한번 보게될 것을 기대해 본다.
2011년 가을을 주역들을 기억하며
두팀의 수준높은 플레이를 다시한번 보게될 것을 기대해 본다.
4위 메이져야구단
3위 어메이징야구단
2위 포브스
1위 레디언스
우수투수상 : 어메이징 고성석선수
우수 타자상 : 정재욱 선수
우수 선수상 : 포브스 선종화 선수
최우수 선수상 : 레디언스 한양수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