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에서 알려드립니다.

2023년도 시즌에는 기존 리그규정중 일부 변경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집요강 발표전 변경되어 이미 모집요강에 명시된 부분을 포함하여 지난달 진행된 총회에서 추가로 변경된 내용도 있어 함께 다시 안내드립니다.

1. 선수등록관련

(기존) 새로운 선수의 등록은 매월 20일(자정)까지 게임원 팀클럽에 팀원이상으로 가입하면 익월 1일부터 경기출전이 가능하다.

(변경) 새로운 선수의 등록은 매주 일요일(자정)까지 게임원 팀클럽에 팀원이상으로 가입하면 다음주부터 경기출전이 가능하다.

☞ 기존 월단위 선수등록 방법을 주단위로 변경하여 등록후 경기출전까지의 시간을 단축하여 팀들의 선수수급을 조금이나마 원활하게 하고자 합니다.

2. 외국인 및 외국고교 출신자의 선수출신 적용관련

(기존) 외국인 및 외국에서 고교를 졸업한 자는 야구부 출신이 아니라는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한 선수출신자로 구분 한다.

(변경) 외국인과 일반 외국고교 및 야구교육과정이 있는 스포츠 전문교육기관(야구아카데미, 야구클럽 등등)에 진학한 자는 비선수출신자로는 인정하나 투수와 포수로 출장이 불가하며, 출장이 확인될 경우 부정선수로 간주한다. (단, 전문교육기관 야구교육과정 경력은 이의를 제기한 팀에서 증명하여야 한다.)

 ☞ 외국인 및 외국고교 출신자의 증빙서류 발급 및 확인 등에서 사실상 어려움이 많고, 외국의 경우 정규학교 이외에 스포츠 전문교육기관 출신자들이 있어 이러한 선수들의 선출규정 적용상 문제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위와 같은 선수들을 모두 비선수출신자로 인정하여 선수출신관련 분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며, 또한 어느정도의 형평성을 갖고자 포지션에는 규제(투수,포수로의 출장은 불가)를 하는 규정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3. 유니폼 착용관련 

(기존)  출장선수들은 동일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만일 동일한 복장을 갖추지 못할 경우 해당 경기 주심의 재량으로 해당 선수를 출전금지 시킬수 있다. .

 * 등번호, 상의, 하의, 모자는 색상과 모양 모두 동일 하여야 한다. 

 * 만일 유니폼으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 집행부(사무국)에서 이를 결정한다.

(변경) 출장선수들은 동일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만일 동일한 복장을 갖추지 못할 경우 그에 해당하는 페널티 점수를 부여한다.

* 상의는 색상과 모양 모두 동일하여야 한다. 단, 등번호, 하의, 모자는 색상과 모양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 하나마다 1점씩의 페널티 점수를 부여하며, 10점이 되면 몰수경기로 처리한다. (단, 모든 복장은 야구복에 한하며, 인원부족으로 인한 페널티 점수도 있을 경우 두 페널티 점수의 합계가 10점이 되면 몰수경기로 처리한다.)

예시) 모자 1개, 하의 2개가 동일하지 않으며, 경기인원도 성원이 되지 않았을 경우 7분이 경과하여 페털티 점수 7점이 추가되면, 몰수경기로 처리한다.)

☞ 유니폼 착용과 관련하여 참가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동일 유니폼 판단에 대한 애매한 부분을 없애고자 동일하지 않은 유니폼 착용시 무조건 출전을 금지시키던 조항을 페널티 점수부여로 변경하였습니다.  단, 상의는 모두 동일하여야하며, 하의 또는 모자는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으면 페널티 점수가 부여됩니다.

4. 개인타이틀 부분 동률시 우선순위 선정관련

(기존) 개인 타이틀 부분 동률이 나올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비선수출신자가 우선이며 타자부분은 타율을 적용하며 투수부분은 방어율을 일괄 적용한다. 단, 비선수출신간 동률일 경우 순수 비선수출신이 우선이며 타율, 방어율도 동률일 경우에는 공동수상 으로 한다.

(변경) 개인 타이틀 부분 동률이 나올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비선수출신자가 우선이며,  비선수출신간 동률일 경우 순수 비선수출신이 우선으로 한다. 또한, 선출출신 조건이 같은 상황에서 동률일 경우 비율기록(타율, 방어율)은 타석 또는 이닝이 많은 선수가 우선이며, 누적기록(홈런, 타점, 다승)은 타석 또는 이닝이 적은 선수가 우선으로 한다. 타석 또는 이닝도 같을 경우 공동수상으로 한다.

☞ 개인타이틀 부분 동률시 기존에 타자는 타율, 투수는 방어율을 기준으로 적용하던 부분이 타격상과 방어율상의 경우에는 기준 적용이 어렵고, 그외에도 애매한 부분이 발생하여, 타자는 타석, 투수는 이닝으로 우선 순위를 정하여 보다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