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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Score는 다함께 추억하는 기록입니다.
1 | 2 | 3 | 4 | 5 | 6 | 7 | R | H | E |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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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셋 | 0 | 2 | 4 | 0 | 3 | 5 | - | 14 | 11 | 4 | 6 |
지앤비9 | 0 | 4 | 1 | 1 | 1 | 3 | - | 10 | 8 | 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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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근
1승 3패
이규승
3승 3패
최영균
4타수 3안타
이재근
5타수 2안타
[5경기] 나무에셋 14-10 지앤비9
(승:박석근), (패:이규승)
나무에셋의 뚝심이 조금 더 강했다. 나무에셋은 지앤비9과 4회말까지 숨막히는 동점승부를 이어갔지만 이후 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나며 결국 4점차의 승리를 따냈다.
4회말 동점허용의 실망도 잠시, 나무에셋은 5회초 공격에서 최영균의 좌전 적시타로 다시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이준섭의 2루타로 추가득점을 올린 나무에셋은 여세를 몰아 6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고금상 - 박찬근 - 고세용의 3타자 연속안타와 김재홍의 2루타로 5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나무에셋의 선발 박석근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128구의 투혼(5.1이닝 10실점 7자책)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3타수 2안타의 고세용은 4타점으로 양 팀 타자들중 가장 많은 타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