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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평일나이트 조편성 및 안내사항최근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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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수정요청]안녕하십니까! 김호찬 감독님. 긴글 상세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우선 문의주신 두 타구의 기록에 대한 판단근거는 비교적 잘 맞은 타구질에 있습니다. 그날 중견수수비를 보았던 윤용섭선수는 평소였다면 물론 쉽게 처리를 할수도 있었다고 봅니다만. 이날 상황은 두 타구다 앞으로 나오면서 충분히 포구할수있다 생각했지만 본인이 생각했던것보다 타구가 의외로 더 날아가서 점프를 시도했음에도 포구하지 못한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타구 "판단착오"로 생각되며 소위 말하는 "만세"와는 다른 개념이라 생각됩니다.. 판단착오란 판단미스로 인해 낙구지점을 제대로 못잡아 타구를 포구하지못하였다 판정하면 실책으로 기록하지않는다 라는 기록용어로 이 경우 대개 안타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질의하신 타이코 박창석선수의 4월26일경기 기록수정문의는 답변에 나와있는바 좌익수가 포구할려고 이미 자리잡고 있음에도 먼거리의 중견수가 달려와 겹침으로써 결과적으로 좌익수가 정상적인 수비를 못하게 되었을때 통상 달려온 야수에게 실책을 부여한다는 기록규칙을 근거로 기록한것입니다. 만약 좌익수가 그위치에 없는 상황에 중견수가 달려왔음에도 포구를 하지못했다면 안타를 주었겠죠. 감독님께서 생각해오셨던것처럼 리그수비수들의 평균적인 보통수비로 안타,실책을 판정하는 제 일관된 판단과, 기록규칙을 근거로 하는 기록판정에는 변함이없습니다. 다만 올해 청도리그는 비교적 상위부라고 할수있는 4,5부대신 대부분 루키부가 많아 평균치 수비실력을 조금 낮춘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선수와 감독입장에서 보는 안타,실책의 눈과 기록원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는점 비슷해보이는 타구도 보는 방향과 상황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기록될수도 있다는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는 질책 겸허히 받아드리며 더욱 공정한 기록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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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추가등록]선수배번은 팀에서 직접 수정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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