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야구연합회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더운 여름날씨가 찾아와 게임때마다 진한 땀방울이 함께 하게 된 때가 왔습니다.
 
서구야구연합회 출범도 반년이 되어간다는 뜻이겠지요.
 
서구야구연합회 출범시 지향했던 기존의 사회인야구에 몸담으셨던 분들 보다 더 많은 일반 야구동호
 
인들이 참여할수 있고, 그로 인한 팀 창단 증대에 어느정도 기여를 해보자라는 취지에 출발을 했습니
 
다.  당근부터 채찍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을겁니다.
 
운영면에서 기존의 베테랑 연합회 보다 다소 미흡할수 있는점이 있겠지만, 소화하기 힘든 무리한 가입
 
으로 인해 당해가 넘어가는 추운날씨에 한겨울 눈을 쓸어가며 경기하는것만은 막아보자는 의견은 반
 
영하여 그 뜻만은 변함없이 운영해 나갈것입니다.
 
저희 서구야구연합회에서는 올 한해 버드내중학교 전용구장 외에 추가로 또다른 전용구장 하나와 상
 
호사용구장 하나. 총 3개구장을 내년도에 도입하려고 추진중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다면 어느정도 확신을 갖고 올리는 것이오니 회원님들 여러분도 보다 나은 운영이 될수 있도록 감
 
히 조심스레 응원 부탁드려봅니다.
 
서구야구연합회는 늘 회원님들의 의견과 충고라면 늘 열어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즐겁고 부상없는 야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구야구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회원님들 가정내 평안과 건강, 행복을 빌며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