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2013년 동대문 푸르미르 야구단을 시작으로

 

2014년 동대문 푸르미르, 성동 위너스, 종암 아자아자, 광진 프렌즈 야구단의 총 4개팀,

 

2015년 서울경찰청소년 야구단 이름으로 총 8개팀이 발대

          (동대문 푸르미르, 성동 위너스, 종암 아자아자, 광진 프렌즈, 송파 드리머즈, 수서 신바람, 양천 히어로즈, 관악 두드림)

 

그리고 2016년, 8개팀 그대로 제 4기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리그가 진행됩니다.


우리 청소년 경찰 야구단은 다문화가정, 폭력 가.피해청소년, 소외계층의 친구들을 포함,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친구들이 "야구"를 통해

 

하나가 되어 행복한 미래를 꿈 꾸게 하는 것에 목표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잘못된 아이'라는 인식으로 색안경 낀 눈으로 바라보는 어른들과 또래 친구들에게 '잘못된 아이'가 아닌

 

우리와는 조금 '다른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도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을 문제아로 만드는 부분은 우리의 깊에 박힌 고정관념에 비롯됩니다.

 

우리와는 조금 다른 아이들일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더 희망찬 학교생활, 더 희망찬 미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 

 

저니맨 야구 육성사관학교는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의 모든 선수들을 후원하고 응원합니다.